투자일기 - 작용과 반작용, 그리고 비중의 중요성 마켓인사이트 - 전쟁은 아직인데… 시장은 이미 다음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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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장의 일곱 줄 요약!
1. “1인당 성과급 13억, 로또 필요없네”…하이닉스 오늘도 ‘행복야근’ 2. ‘“3년 모으면 15억, 40억 아파트 산다”…삼성 성과급 요구안에 사내부부 ‘들썩’ 3. ‘다시 美주식 사라’…블랙록 이어 씨티도 ‘비중 확대’
4. 정부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6만2천 호, 계획대로 착공"
5. 지난해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
6. 50대 이하 신흥 부자 재테크 비결, 아파트 대신 '주식·ETF' 샀다
7. 하이닉스 취업 수험서 코너 1위 '하닉고시' 열풍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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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뉴스레터가 조금 늦었습니다.
요즘은 시장 이야기보다, 제 일상의 이야기로 글을 시작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최근 몇 주를 돌아보니, 특별히 눈에 띄는 일은 없었지만 마음만큼은 유난히 따뜻하고 충만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요즘은 투자 외에는 크게 흥미를 느끼는 일이 없어, 일부러 무언가를 찾아 나서지도 않았는데요. 오히려 그 덕분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 있는 소중한 순간들이 더 또렷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을 가득 채운 벚꽃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위로를 느꼈습니다.
그저 그 자리에 서서 한참을 바라보다 보니, 문득 ‘아, 이게 행복이구나’ 하는 생각이 조용히 마음에 내려앉았습니다. 행복은 꼭 크고 특별한 무언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물론 자산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자산이 지금보다 더 많아진다면, 훨씬 더 안정적이고 선택의 폭도 넓어지겠지요. 하지만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위해 오늘의 행복을 미루는 것은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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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지금, 이 순간’이니까요.
그래서 요즘은 하루하루를 조금 더 감사한 마음으로 채워가려 합니다.
몇 주 전에는 우연히 운전을 하다 콘서트 홍보 플랜카드를 보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공연장을 찾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흐르는 순간, 20년 전의 기억과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그 시절의 음악은 여전히 지금의 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고 있었습니다.
사실 그동안 특별한 팬은 아니었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한 사람의 진심과 꾸준한 노력에 깊이 마음이
움직였습니다.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에너지와 무대 위 집중력, 그리고 안정된 노래와 춤을 보며
‘이건 결코 쉽게 만들어진 모습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연 중에 “오늘 처음 오신 분들 손 들어보세요”라는 말에 주변을 둘러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마음으로 그 자리에 와 있었습니다.
전체의 대부분이 처음 방문한 관객들이었고, 각자의 이유와 추억을 품고 함께 그 시간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날의 공연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지금의 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요.
이렇게 소소한 일상 속에서, 예상치 못한 순간에 조용히 찾아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준다는 것을요.
오늘도 그 감사함을 잊지 않으며, 대니드림.
이제 뉴스레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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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드림 투자일기
작용과 반작용, 그리고 비중의 중요성
전쟁이라는 엄청난 충격이 시장을 후려쳤는데, 신기하게도 시장은 생각보다 빠르게 균형을 찾아가고
있더라고요. 현장 분위기를 보면 재밌는 변화가 느껴져요.
이제 시장은 "전쟁이냐 아니냐"를 고민하지 않아요.
오히려 그 다음을 먼저 생각하는 거죠. 전쟁 끝나면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
최근 S&P500이 전고점 근처까지 다시 올라온 것도 그래서예요.
불확실성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지만, 시장은 늘 그렇잖아요.
"확정된 미래"가 아니라 "예상 가능한 미래"를 먼저 거래하죠.
그 과정에서 그동안 소외됐던 빅테크 대형주들이 확 반등했어요.
근데 이게 단순한 낙관이라기보다는, 포지션 재정렬에 가까워 보여요.
빠졌던 애들이 돌아오고, 과열됐던 애들이 식는, 일종의 자연스러운 복원력 같은 거요.
다만 한 가지 변수는 여전히 남아 있어요.
바로 유가.전쟁 끝난다고 원유 가격이 예전처럼 뚝 떨어질 것 같지는 않거든요.
한동안은 80~95달러 구간에서 높은 가격 유지될 가능성이 커요.
이게 단순히 기름값 문제가 아니라, 인플레이션의 잔향이라는 게 문제죠.
저의 해외 계좌가 종목이 반토막 났지만, 어떤 전략으로 버티고 있는지 말씀드려볼께요. ?
저는 이더리움, 양자컴퓨터, 써클에 투자했어요. 결과부터 말하면... 꽤 아팠습니다.
이란 전쟁 하나로 시나리오가 확 흔들렸고, 일부 자산은 반토막 났어요. 근데 이런 장면, 사실 낯설지 않죠. 시장은 늘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는데, 투자자는 종종 "확신"을
들고 들어가거든요.
문제는, 시장은 틀려도 괜찮은데 확신은 틀리는 순간 계좌를 확 흔든다는 거예요.
저도 -50% 까지 열어두는 시나리오는 생각했어요.
근데 머리로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계좌에서 그 숫자를 마주하는 건 완전 다른 얘기더라고요.
그래도 다행히 계좌 전체는 아직 플러스예요. 연간 30% 이상 수익률도 유지하고 있고요.
여기서 다시 확인하게 돼요.
투자는 결국 확률 게임이고, 그 확률을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비중'이다.
예시로 자석 얘기 한번 해볼게요 포트폴리오를 설명할 때 제가 자주 쓰는 비유가 있어요.
바로 자석.자석은 N극과 S극이 함께 있어야 제대로 작동하잖아요.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고, 다른 극끼리는 끌어당기면서 균형을 만들죠.
포트폴리오도 똑같아요.
서로 반대 성질 가진 자산을 함께 보유할 때, 계좌가 한쪽으로 확 쓰러지지 않아요.
이번 급락장이 이걸 정확히 증명해줬어요. 다들 반도체에 빠져 있을 때, 저는 다른 곳을 보고 있었거든요.
반도체의 반대편에 있는 자산. 그것도 단순한 방어 자산이 아니라, 다가올 내러티브를 품은 자산이요.
제가 본 건 두 가지였어요
첫째, 원전 재건 사이클. AI 전력 수요,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이 세 개가 만나는 지점에 원전이 있고, 한국은 딱 그 중심에 있잖아요.
둘째, 이란 전쟁 끝나면 재건 수요.전쟁은 언젠가 끝나요.
그럼 폐허 위에 뭔가 다시 지어야 하죠. 중동 재건, 인프라 복구... 이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게 건설이에요.
그래서 포트폴리오 일부를 한국 건설주에 배치했어요.
제 포트 대부분은 실적 기반으로 움직이지만, 일부는 반드시 내러티브가 피어나기 전에 자리 잡아요.
결과요?
이란 전쟁으로 시장 급락했을 때, 반도체랑 성장주는 폭삭 주저앉았는데, 건설주는 오히려 100%
이상 급등하면서 제 계좌 방어해줬어요.
이게 바로 자석의 원리예요.
한쪽이 무너질 때, 반대편이 일어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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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래를 모릅니다.
저는 어떤 종목이 오를지 내릴지 모릅니다.
제가 좋게 보는 기업이 반드시 상승할 거라는 확신도 없습니다.
왜냐고요? 100% 맞출 수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제 실력? 그렇게 뛰어나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수준을 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저는 투자를 확률 게임으로 봅니다.
잃을 땐 적게 잃고, 수익 날 땐 크게 내는 게임.
특정 종목 수익률보다 계좌 전체 수익률이 중요하고, 아무리 애정 가는 기업이라도 당장 시장에서
인기 없으면 크게 집중하지 않습니다.
여름에 히터 팔고, 겨울에 선풍기 팔기제 포트폴리오는 보통 한국 종목 5~8개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선호: 미래 돈 잘 벌 기업. 쉽게 말해 내재가치가 성장할 기업들이죠.
이게 제 포트의 60~70%를 차지합니다.
두 번째 선호: 글로벌 큰 방향성. 당장은 아니지만 2~3년 내 반드시 이루어질 내러티브.
로봇, 자율주행, 유리기판, 북극항로, 대북개발 같은 것들이요.
이게 보통 5~15%인데, 지금은 30% 이상 되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할까요? 여름에 에어컨만 파는 게 아니라 히터도 팔고, 제습기도 팔고, 우산도 파는 전략입니다.
여름이라고 여름 성수기 제품만 파는 게 아닙니다.
올해 2026년 수익에 집중합니다. 올해 수익 내는 게 중요하지, 특정 종목에 올인하지 않습니다.
반도체가 양의 기운이 강했으니 일부 수익 실현하고, 그 돈으로 반대 성질을 가진 건설, 건설기자재, 유리기판, 로봇, 북극항로 같은 소외 종목에 포트폴리오 구성을 선호 합니다. 미래 어떤 일이 있을지 저도 모르니까요.
건방진 생각들이 제 온몸에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6년동안 다행히도 지금까지 플러스 수익을 기록 중 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저의 계좌의 변동성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가 눈에 보이지 않게 컸습니다.
특정 종목이 200%, 500% 수익 나면 어깨에 힘 들어가죠.
'나 좀 하네~' 이런 건방진 생각들이, 저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 온몸에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계좌 급등 후에는 항상 -40%, -50% 하락으로 엄청난 멘붕을 겪었습니다.
세스 클라만의 『안전마진』을 읽으며 싸게 사는 것의 중요성을 공부했지만, 지식은 늘었어도 현장에선
매일매일 다른 시장이라 적용이 안 됐습니다.
6년 정도 검증하면서, 지금의 대니드림 포트폴리오가 서서히 만들어졌습니다.
공대생이던 제가 MBA 대학원에서 재무, 회계, 투자전략,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며 다진 기초가 뿌리가
되어준 것 같습니다.
바벨전략: 주도주에서 소외주로최근 예시 하나 들어볼게요.
아무도 관심 없던 건설주 DL이앤씨를 보유 중이었는데, 현대건설만 급등하길래 '역시 나는 실력이 떨어져'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DL이앤씨가 100% 이상 급등했습니다. 저의 실력이라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시장에 소외되어 있지만, 촉매가 있는 반대성질 기업을 포트폴리오 구성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시장에 소외된 실적 자산, 내러티브 자산을 같이 매수 햇습니다.
- 내러티브 > 유리기판, 북극항로, 대북개발 관련 기업 매수
- 실적대비 저평가 > 조선 ETF, 나스닥100 ETF 매수 ( 연금계좌 )
대북 내러티브를 보는 이유 : 트럼프와 김정은이 만날 수도 있잖아요?
실적도 없는 기업에 투자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비중입니다. 내러티브 종목에 너무 많은 비중은 리스크가 큽니다.
하단은 낮고, 맞을 경우 상방은 크고, 틀렸을 때 리스크 관리 가능한 비중.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이란 전쟁 이후 → 대북 개발 기대감이란 전쟁 끝나면, 트럼프랑 김정은이 다시 만날 가능성 있어요.
2018~2019년 데자뷔죠. 그때 시장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기억나세요? 2018년과 2019년 건설주 및 대북 관련주는 남북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경제협력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핵심 요인이었습니다. 특히 2018년 4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
며 건설, 시멘트, 철도 등 관련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습니다.
건설주에서 시작해서 건자재주까지 확 퍼졌어요. 시멘트, 철강, 레미콘, 건설 장비.대북 개발은 건설사만의 이야
기가 아니에요. 주변 밸류체인 전체가 같이 움직이죠.
저는 지금부터 이 섹터를 천천히 들여다보고 있어요.
1) 북극항로 특별법 → 조선의 새 국면얼마 전 국회에서 북극항로 논의 시작했어요.
그냥 지나가는 뉴스 같죠? 근데 이거 단순한 법안 아니에요.
북극항로 본격화되면:
- 유럽-아시아 항로 30% 단축돼요
- 쇄빙 LNG선, 극지용 선박 수요 폭발해요
- 한국 조선사들이 제일 큰 수혜 봐요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은 이미 쇄빙선 기술 확보했어요. 근
데 시장은 아직 이 스토리를 가격에 충분히 안 담았어요.
"조선주는 이미 많이 올랐는데?" 맞아요. 근데 북극항로라는 새 내러티브가 추가되면, 밸류에이션이 다시 쓰질 것 같습니다.
2) 반도체 열관리 → 유리기판반도체 고성능화될수록 발열 문제 심각해져요.
특히 AI 칩, HBM, 차세대 패키징에서 열관리는 생존 문제죠.
그 해법 중심에 유리기판(Glass Substrate)이 있어요.
유리기판은 기존 유기기판보다:
- 열전도율 훨씬 높고
- 평탄도 우수하고
- 신호 손실 적어요
삼성전자, 인텔, TSMC 다 유리기판 개발 뛰어들었어요.
그럼 누가 유리기판 공급할까요?
SKC, 삼성전기 등 아직 양산은 아니지만, 기술 개발 빠르게 진행 중이죠. 저는 이 섹터 유심히 지켜보고 있어요. 개발 진척도랑 양산 일정을 추적하고 있죠. 내러티브 피어나기 직전, 그 순간 포착하는 게 목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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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업의 비중선정이 제일 어렵고, 1,000만원과 10억의 투자전략은 다릅니다
저두 미래를 아는 사람처럼... ~했제, ~했제 하고 싶지만 그런 능력도 없고, ~했제가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온전히 운의 영역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확률 기반으로 반드시 이기는 투자를 통해, 매년 계좌 잔고가 꾸준히 우상향하게 복리를 쌓아가는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입니다.
그리고 1,000만원 투자 전략과 5,000만원, 1억, 5억, 10억, 20억, 50억, 100억 이상... 각 금액 사이즈에
맞는 투자전략은 달라야 복리 수익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자금이 커질수록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은 필수입니다.
큰돈이든 작은 돈이든, 나만의 전략 없이 올해 반도체,로봇 급등으로 일시적인 큰 수익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년, 3년 후 계좌가 녹아있지 않으려면 나만의 투자 원칙을 시장에서 배워가며
반드시 정립해야 합니다.
제일 어려운 건 비중입니다.
투자하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종목별 비중과 현금 비중입니다.제 원칙은 이렇습니다:
- 포트폴리오 구성 시 반대 성질을 가진 산업/기업을 적절히 섞습니다
- 주도주, 소외주, 산업을 나눠 적절히 분산합니다
- 종목별 20% 이상 비중은 가져가지 않습니다 (특별히 집중할 기업이 아니라면)
- 특정 종목 수익보다 계좌 전체 수익률을 우선합니다.
저는 제가 기관 펀드매니저라고 생각합니다.
시장의 주도주, 소외주, 투자 기업 개수, 종목별 비중, 현금 비중 등 나름의 기본 정책을 만들어서, 특정 종목
이나 산업에 집중하는 것보다 매년 1% 수익이 나더라도 무조건 시장에 이기는 전략을 우선으로 합니다.
시장에서 급등 나오는 종목이 있으면 일부 수익 실현하고, 소외된 종목을 전략적으로 담습니다.
이런 액션들을 기계적으로 하려고 지속적으로 노력 중입니다.
비중이 전부예요.
많은 분들이 수익률에 집중하는데, 시장 오래 보면 질문이 바뀌어요.
"얼마 벌었어?"가 아니라 "어디에, 얼마나 실었어?"300% 수익 나도 전체 자산 1%만 들어갔으면 그건 자산이
아니라 기분이 성장한 거예요.
반대로 -50% 손실 나도 비중 통제되어 있으면 계좌는 충분히 살아남아요. 계좌 해외 계좌에서 -50 % 종목이 2개나 있는데, 살아 남아 있는 이유입니다.
투자에서 제일 어려운 건 종목 선정 아니에요.
비중 견디는 거예요.
수익 나면 더 싣고 싶고, 손실 나면 덜어내고 싶잖아요.
근데 그 감정 거꾸로 다루는 사람이 결국 계좌 지켜내요.
거시경제 매크로 보는 포인트현재 경기 사이클 어느 시점에 있는지, 금리 상승기인지 하락기인지,
유동성 장세인지... 정부 재정정책 유동성인지, 연준의 정책 유동성인지, M2 통화량과 금리 방향성,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을 중요하게 봅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현금 비중, 주식 비중을 어떻게 가져갈지 기준 만들 때 주로 보고 있어요.
매크로는 큰 방향성만 보지, 매크로 기반의 투자는 하고 있지 않습니다.
개별 기업 매수할 때 기준
- 이 기업이 왜 시장에서 소외받고 있는 이유는 뭔지?
- 현재 시장에서 평가받고 있는 가격에 비대칭이 있는지?
- 나만의 관점이 맞을까?
- 투자 시계열 너무 길면 안 되기에, 주가가 반등할 수 있는 촉매가 있는가?
- 나중에 시장에서 좋아해줄 만한 호재는 무엇인가?
개별 기업 매도 전략
- 이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얼마까지 확대 가능할까?
- 산업의 TAM 사이즈와 성장의 크기, 지속 성장 가능할까?
- 주가 이미 선반영되어 있지 않은지?
- 어느 정도가 적절한 밸류에이션 가격일까?
- 밸류에이션 추가 성장성, PER 적절하게 반영되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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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얘기도 해볼게요
저는 네 가지 흐름 보고 움직였어요.
- 연준 금리 인하 사이클 진입 기대
- 경제회복 시그널, 제조업 지수 상승 전환
- 재무부 재정정책 유동성 확대
- 은행 규제 완화 → 은행 신용 창출 증대, 유동성 증대
이 조합은 전형적인 유동성예요.
그래서 비트마인, 양자컴퓨터, 써클 매수했는데...이란 전쟁으로 미국 시장의 강세 시나리오가 완전히 무너졌어요. 유동성 장세, 빠르면 올해 말, 늦으면 2027년 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지만, 그 부분도 지속적인 모니터링하면서, 완전 박살 난 미국 계좌를 살릴 수 있는지 지켜봐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미국 계좌도 작년 블룸에너지 투자로 올해 전체 수익률 플러스 기록하고 있지만, 2026년 블룸에너지 수익 실현하고 그 이후 계속 마이너스 손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지정학적 갈등이 줄어들고, 금리 인하 내러티브 기대감 올라오고, 경제 회복 조짐 보일 때, 성장주로 비중 확대... 즉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할 예정이에요. 앞으로의 전략지금은 공격 구간 아니에요.
마무리 하면서...
투자하면서 점점 더 명확해지는 게 있어요.
수익률은 결과고, 비중은 전략이다.
시장은 언제나 결과보다 전략에 충실한 사람한테 오래 머물러요.
자석의 N극과 S극처럼, 포트도 반대 성질 자산 함께할 때 비로소 안정돼요.
한쪽으로 쏠린 계좌는 빠르게 오르지만, 더 빠르게 무너져요.
균형 잡힌 계좌는 천천히 오르지만, 좀처럼 안 무너져요.
그리고 결국 살아남은 계좌만이,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던 건설주들이 연일 신고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 아무도 관심 없는 섹터/종목도 계속 들춰보기
- 주가는 언제, 어떻게 오를지 알 수 없다
개별 종목 대부분이 3월 4일 또는 4월 2일 저점 대비 +20% 이상 상승했습니다.
전체 하락장 줍줍은 진리입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자석을 만들어가세요.
반대 성질의 자산들이 함께 춤추는 포트폴리오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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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드림 마켓 인사이트 전쟁은 아직인데… 시장은 이미 다음을 보고 있다
현재 지수는 이란 전쟁이 본격화되기 이전 수준까지 거의 회복된 모습입니다.
시장은 역시 예상보다 빠르게, 그리고 앞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직 전쟁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항상 시장이 “선반영”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상황을 뒤따라가기보다는, 한 발 앞서 대응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협상 기대감과 봉쇄 공포감이 교차했던 지난 3월의 흔들림 속에서도 시장은 결국 버텨냈습니다.
지금은 오히려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 실적 개선, 그리고 유동성 확대라는 투자 심리가 회복되는 흐름입니다. 투자라는 게 참 어렵습니다. 조정을 완벽하게 피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조정을 피하려다가 큰 상승을 놓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5월 초까지는 한 번 버텨보자.”
현재 1분기 실적 시즌이 진행 중이고,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업종은 시장을 다시 끌고 가는 핵심 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조정은 가격에서 이미 상당 부분 소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은 말이 아니라, “반등”으로 그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속도입니다.
한 달 가까이 숨 고르기를 했기 때문에, 오히려 전고점 돌파 가능성은 더 높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만약 5월 초까지 상승이 이어진다면, 그동안의 반등 폭이 컸던 만큼 일부 현금 확보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30% 정도의 현금을 만들어 두는 전략.
이유는 단순합니다. 앞으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다시 시장을 흔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조정이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번 돈은 매도를 해야 내 돈이 됩니다.
미래는 누구도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전략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소식이 나올 때는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반대로 긴장감이
높아지는 뉴스—예를 들어 선박 나포 같은 이슈—가 나오면 다시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이런 장에서는 방향보다 “리듬”이 중요합니다.
현재 시장은 크게 두 가지 축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첫째,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 둘째, 반도체 중심의 실적 모멘텀
실제로 대형주뿐 아니라 중형주까지 전 섹터가 고르게 상승하면서, 시장의 중심이 다시 실적 성장주로
이동하는 모습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즉 상승은 열어두되 일부 현금 비중을 유지하는 균형 잡힌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써클 얘기 잠깐만요.
최근 같이 투자한 써클도 엄청난 마이너스 기록하고 있어요. 물타기 하면서... 분할 매수 중인데요. 저의 미래가 우울하게 될지, 행복하게 될지 미래를 저두 모르지만,
이 자산은 장기로 보는 거라, 돈 생길 때마다 분할 매수 계속할 예정이에요. 여기서 중요한 건 "버틴다"가 아니에요."처음 가설이 아직 유효한가"를 계속 점검하는 거예요. 버티는 것과 고집은 종이 한 장 차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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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Denny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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